![]() |
▲ 복수면 벼 수확 모습 |
[뉴스다컴] 금산군은 지난 15일 지역 내 대표 쌀 품종인 삼광, 친들, 안평, 지키미, 다품 등의 올해 쌀 예상수확량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쌀 수급 계획 수립 및 공공비축미 매입가격 참고자료, 시장격리곡 매입량 결정 등 농업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상수확량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통계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지역 내 첫 벼 수확은 지난 5일 복수면에서 진행됐으며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철저한 생육관리 덕분에 작황이 양호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풍년농사를 기대한다”며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고품질화를 위해 기술지도 및 병해충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