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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소방서, 치매 실종자 무사 구조 |
[뉴스다컴] 가평소방서는 29일 가평군 북면에서 실종된 60대 치매 환자를 소방과 경찰의 신속한 공조 수색을 통해 무사히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집에 계시지 않는다"는 보호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67세 여성으로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였다.
신고를 받은 가평소방서는 북면지역대를 비롯한 현장대응단과 구조대, 북부특수대응단을 투입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수색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CCTV 확인과 주변 탐문을 병행한 뒤, 실종 장소 인근 야산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에는 소방 16명, 경찰 40명 등 총 56명의 인력과 소방차, 드론 등 총 1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그 결과 오후 5시 38분께 실종자는 사고 장소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과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됐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치매 환자 실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위험성이 커지는 만큼 신고 즉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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