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정신건강·농촌공동체·축산 현장 의정활동 펼쳐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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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정신건강·농촌공동체·축산 현장 의정활동 펼쳐

[뉴스다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완주군에 위치한 마음사랑병원, 고산면 서봉마을(햇빛소득마을 후보지), 완주한우협동조합을 차례로 방문해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정신건강 의료서비스 제공 현황과 농촌공동체 활성화 사업, 축산업 운영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 수립 등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마음사랑병원을 찾아 병원 운영 현황과 주요 진료체계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병동과 치료시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정신질환자의 치료 환경과 의료서비스 제공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역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의료기관의 역할과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 여건을 살피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고산면 서봉마을(햇빛소득마을)을 방문해 마을 운영 현황과 주민 참여형 소득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기반 소득 창출사업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완주한우협동조합을 방문한 위원들은 조합 운영 현황과 한우산업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생산비 증가와 소비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요안 위원장은 "정신건강 의료와 농촌공동체, 축산업은 모두 도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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