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탄소중립시민실천단,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성황리 진행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7: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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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아파트 단지 2개 참여…70% 높은 소등 참여율 기록
▲ 안양시 탄소중립시민실천단,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성황리 진행

[뉴스다컴] 안양시는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오후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 대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안양시 탄소중립시민실천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행사를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안양역한양수자인리버파크와 힐스테이트인덕원역베르텍스 주민들은 사전 홍보 포스터와 단지 내 방송으로 소등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참여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주도적으로 참여해 65~70%에 이르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주민들은 소등행사에 앞서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안양시 탄소중립시민실천단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범으로 운영되는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올해는 관내 아파트 2개소를 대상으로 기후활동가와 주민을 매칭해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하고 ▲단지 내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유아・어린이 대상 탄소중립 체험교육 ▲안양그린마루 견학 등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을 적극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소등 행사를 진행하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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