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6회 충청남도 학생인권의 날 기념 ‘충남 학생인권 한마당’ 개최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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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교에서 시작된 인권, 충남교육으로 잇다
▲ 충청남도교육청 내 학생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 전시물, 관람 중이신 교육감님

[뉴스다컴] 충남교육청은 7월을 충남 학생인권의 달로 운영하고, 10일 제6회 충남 학생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충남 학생인권 한마당’을 비롯해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학생인권 주간 행사를 추진한다.

충남 학생인권의 달은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에 따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학교에서도 학생인권 주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인권교육과 체험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1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6회 충남 학생인권의 날 기념 '충남 학생인권 한마당'은 이병도 충남교육감과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 인권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충남 학생인권 한마당'은 학생들이 직접 인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되며, 1·2부 '충남 학생인권 발표회'에서는 도내 초중고 10개 학교 학생이 합창, 밴드, 연극, 현대무용, 난타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자신들만의 언어와 예술로 인권의 의미를 표현한다.

이어 열리는 기념행사에서는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 학생 자치, 진로,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과 제안을 교육감에게 직접 전하고, 교육감은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충남교육의 정책 방향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교육청 청사 안뜨락에서는 7월 6일부터 학생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 전시가 열리며, 인권 사진 촬영 구역과 '인권 삼행시'를 작성하며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참여형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이병도 교육감은“학생인권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속에서 실천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가 학교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하는 충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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