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교육청 |
[뉴스다컴]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 시범유치원’ 43개 원을 공모․선정해 맞춤형 안전 컨설팅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사업으로, 시범유치원에는 유치원당 약 120만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특히 단순한 시설개선에 그치지 않고, 유치원 운영 특성과 유아 발달 수준을 함께 고려한 통합적 안전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교육․시설․환경 분야 전문가로 전문 컨설팅단을 구성해 시범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별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한다.
컨설팅은 △수도․전기․가스․소방 등 기본 시설 안전 △외부인 출입 통제 및 방범 관리 △실내 공기질 관리 △재난․사고 발생 시 대피 환경과 대응 체계 △부딪힘․끼임․미끄러짐 등 유아 안전사고 예방 요소 △통학버스 및 등․하원 안전관리 등 유아 생활과 직결된 영역 전반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점검 결과 시설물 개․보수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치원 자체 대응투자로 개선이 이뤄진다.
아울러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유아 대상 안전교육은 △안전교육 공연 관람 △생존수영 △안전체험관 견학 △가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등 직접 경험을 통해 안전 행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치원별 안전 취약 요인에 대한 맞춤형 개선이 이루어지고, 유아와 교직원의 안전 인식과 실천 역량이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기존에 운영 중인 안전교육을 단순히 대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추가 활동과 프로그램 확대로 유치원 안전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역시 전문 기관 연수를 통해 사고 예방은 물론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현장 중심의 안전 컨설팅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