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다컴] 여수시의회는 30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전남 22개 시·군의회와 광주 5개 자치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첫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27개 시·군·구의회가 함께하는 첫 의장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첫 임시회의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에서 열려 통합특별시 시대 상생과 협력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칙을 의결하고 초대 협의회장과 임원을 구성했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이 선출됐으며, 참석 의장들은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통합특별시의 첫 국제행사인 섬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공동 협력과 홍보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27개 시·군·구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회의가 여수에서 열려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의회가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특별시의 공동 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통합특별시 시대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 시·군·구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서영학 여수시장도 회의에 참석해 통합특별시 시군구 의장님에게 여수에서 곧 열릴 섬박람회는 시군구 의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많은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상주 초대 협의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 의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지방의회의 공동 발전과 권익 신장을 이끌고, 지역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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