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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이정주 (주)리브스메드 대표(오른쪽)가 3일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업 투자 유치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
[뉴스다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에서 첨단 수술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인 (주)리브스메드(대표 이정주)와 ‘공장 설립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리브스메드의 공장설립 과정에서 행정적 지원을 하고, 기업이 원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브스메드는 최첨단 의료기기 생산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상일 시장은 “세계 수술로봇 시장을 개척한 다비치의 수술로봇이 상하좌우 60도 회전을 할 수 있는 것에 비해 ㈜리브스메드는 90도 각도로 복강경 수술을 할 수 있는 로봇을 제작하는 훌륭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훌륭한 기업이 용인에 자리잡는 것을 환영하고, 앞으로 필요한 행정처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을 위해 신속한 행정지원을 해왔고,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주)리브스메드가 용인에서 더욱 큰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중심이자 글로벌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리브스메드의 첨단 제조시설인 AMF((Advanced Manufacturing Facility)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용인에서 생산될 ‘아티센셜’부터 수술 로봇 ‘스타크’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용인특례시가 메디컬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리브스메드는 2011년 설립한 전문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상하좌우 360도 움직일 수 있는 다관절 구조를 적용한 복강경 수술 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을 개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기업의 투자 문턱을 낮추기 위해 추진한 ‘적극적 투자 유치 노력’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리브스메드가 용인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공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리브스메드는 550억원을 투자해 지곡동 720번지 일원 4만 4073.80㎡ 규모의 부지에 첨단 의료기기 제조 시설을 건립하고, 다관절 수술 기구와 로봇 플랫폼의 생산 능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시는 ㈜리브스메드의 입주로 첨단 로봇과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 고용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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