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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 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 건강도시 교육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
[뉴스다컴] 서울 성북구가 정책 수립과 추진의 모든 과정에서 주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 고려하는 ‘모든 정책에 건강을(HiAP: Health in All Policies)’ 실현을 위해 구청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건강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난 6월 '건강한 데이!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행사를 개최해 건강도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약 800명의 주민에게 ‘건강도시 성북’의 비전과 가치를 알렸다. 이어 7월에는 구청 직원을, 8월에는 주민자치회 지원관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는 관내 11개 동 주민자치위원 33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 건강도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은 건강도시의 정의와 개념에 관한 내용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저염 실천을 위한 저염 간장 만들기, 바른 걷기 자세, 통증 예방 재활 운동 등) 으로 동별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이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보행 환경, 운동 공간 등 생활 밀접형 건강 과제를 직접 살펴보고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발굴한 지역 과제를 주민자치회 활동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주민 교육을 더 확대하고 다각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건강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으며 주민의 깊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주민자치 위원들께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건강 리더로서 주민과 행정을 긴밀히 연결하고, 다 함께 누리는 건강한 성북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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