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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정패 전수식 |
[뉴스다컴] 경상남도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전쟁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에서 전몰군경 유족 대표 41명에게 헌정패를 전달하고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 이상덕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장을 비롯해 유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6·25전쟁 전몰군경 헌정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 국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예우하며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뜻을 담아 국가보훈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는 전국 3만 5천여 명의 6·25전쟁 전몰군경 유족에게 헌정패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올해는 7천 명을 대상으로 수여를 추진하고 있다.
헌정패는 메달과 증서, 액자,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메달에는 전몰군경이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과 함께 ‘호국영웅’, ‘평화’, ‘자유’가 새겨졌다.
함께 전달되는 증서에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웅을 국가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 마음을 이 패에 담아 헌정합니다”라는 글귀를 담아 호국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의미를 더했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있다”라며, “이번 헌정패는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을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약속의 징표”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는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이 세대를 이어 기억되고, 유족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수식에서는 경남지역 전몰군경 유족을 대표해 참석한 41명에게 헌정패를 직접 전달했다. 앞으로 대상 유족에게 개별 전수하거나 보훈 관련 계기 행사와 연계한 전수식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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