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뉴스다컴]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허병관 의원은 관광개발공사의 정확한 기능과 역할 부여 및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민간이전사업과 보조사업에 대한 부서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위한 메뉴얼 구성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박경난 의원은 시에서 안전관련분야 민간전문가 컨설팅과 안전관리자문단 운영을 하고 있는 만큼 이 들을 활용하여 형식적인 활동이 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재난안전과가 재난재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용래 의원은 국도비관련 예산이 많이 삭감된 부분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현재 진행중이 사업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하며 시민안전보험 부분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진행함을 요청했다.

신보금 의원은 카카오톡체납안내 서비스 제안 관련 아직 강릉시는 진행을 하고 있지 않는데, 지자체의 세입 확보 전략으로 체납관리 강화를 위한 이러한 부분들이 미흡하다고 생각되며 적극행정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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