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과수 수분스트레스 기반 노지 스마트관개시스템 기술 시범사업' 시행 |
[뉴스다컴]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평창군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과수 수분스트레스 기반 노지 스마트관개시스템 기술’시범사업을 시행했다.
본 사업은 과수 물관리 자동화 기술개발을 통해 부족한 농촌 노동력 문제 해결, 농업 경쟁력 향상 및 효율화를 목적으로 센서(토양센서, 엽온센서, 기상센서), 원격 데이터 송수신 시스템 및 제어기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작물 생육시기에 적기, 적정 관수로 농업용수 절약뿐 아니라 생산성 증대 및 품질향상, 관개소요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엽온센서, 토양센서, 기상센서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자동화 물관리를 한다면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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