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 학교로 찾아가는 ‘안견현창사업’ 운영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6: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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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 450여 명 대상 예술교육 추진
▲ 지난해 6월 서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안견현창사업 학교 방문 교육

[뉴스다컴] 서산문화재단은 서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세계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학교 방문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안견현창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미중학교, 성연중학교, 서일중학교 등 서산시 관내 3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성연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약 170명, 해미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약 63명, 서일중학교 전교생 약 219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하며, 안견 선생의 대표작 ‘몽유도원도’를 중심으로 작품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안견현창사업 외에도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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