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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철기50’과 오대쌀라면, 호주 식탁 오른다 |
[뉴스다컴] 철원군이 자체 육성한 신품종 ‘철기50’과 철원 오대쌀로 만든 쌀라면이 다시 한번 호주인들의 식탁에 오르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철원군은 지난 3일 호주 수출을 위한 쌀 선적을 진행했다. 이날 선적을 마친 ‘철기50’은 지난 4월 수출된 물량(4톤)보다 많은 6톤(10kg 600포) 규모이며, 철원 오대쌀로 만든 쌀라면 12,000봉(240박스)도 함께 수출되어 호주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2026년도 햇곡의 판매를 앞두고 홍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호주의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3개 지역에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철기50’은 철원군 내 약 190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조기 햅쌀뿐만 아니라 공공 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선정되는 등 품종 가치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 오대쌀에 버금가는 품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호주 현지에서 지속적인 시장을 확보해 ‘철기50’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철원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현지 맞춤형 판촉 지원을 통해 철원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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