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정보보안의 답을 찾다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5 1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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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과 10일 '2026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개최
▲ 공지능 대전환 시대, 정보보안의 답을 찾다

[뉴스다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2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과 기관, 인재가 모이는 자리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방산기술보호연구소, 세종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과기정통부, 행안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18개 기관이 후원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 기술과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주요 행사로는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기업(기술)전시회 등이 열린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우주·양자보안연구회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보호 연구개발(R&D)협의체 ▲2026년 제2회 지방정부 정보보안 실무협의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행사 첫째 날인 9일에는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의 본선이 열려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초급부문 20팀, 고급부문 20팀 등 40개 팀이 총상금 3,800만 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예선전에서는 세계 47개국 216개 대학 1,779명이 참가해 핵테온 세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손기욱 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들의 강연 15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국가정보원은 공공부문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 취약점 신고·조치·공개 제도’, ‘인공지능(AI) 보안’, ‘국가 보안 관제(EDR 관제)’ 등 국가 주요 사이버보안 정책을 소개한다.

이밖에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분야의 국내 우수기업전시회와 기술 발표, 기업 간 기술협업을 모색하는 비즈니스 매칭행사,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콘퍼런스, 기업전시회, 경진대회 참관 신청은 ‘핵테온 세종’ 누리집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조상호 시장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사이버보안 기술과 대응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세계 기업과 기관, 인재가 모이는 핵테온 세종에서 그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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