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13개 시중은행, 소상공인 지원 맞손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16:35:17
  • -
  • +
  • 인쇄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과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
▲ 대전시-13개 시중은행, 소상공인 지원 맞손

[뉴스다컴] 대전시는 9일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