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2026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성료…충청권 공동관으로 참가 뜻깊어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5:55:07
  • -
  • +
  • 인쇄
지역 넘어선 연대로 만든 무대…충남 인디게임, 벡스코를 채우다
▲ BIC 2026 충남공동관 부스 전경

[뉴스다컴] 충남콘텐츠진흥원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에서 충남공동관과 커넥트픽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BIC 2026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버프 유어 인디 스피릿(BUFF YOUR INDIE SPIRIT)’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전년 대비 44% 증가한 57개국 856개 작품이 출품돼 이 가운데 42개국 332개 작품이 최종 전시작으로 선정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올해 진흥원은 특히 대전, 충북과 함께 충청권 공동관으로 참가한 것이 고무적이었다.

개별 지자체 단위를 넘어 충청권이 하나의 공동관으로 힘을 모음으로써 지역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존재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충남공동관에는 ▲블라썸게임즈 '스타라이트 페어리즈' ▲펀쿼 '회사키우기' 2개 팀이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비경쟁 부문인 커넥트픽에는 ▲하드코더스 '세모' ▲엠케이스튜디오 '스페이스 리볼버' 2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게임 콘텐츠로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약 600명 내외 방문객이 공동관과 경쟁 부스를 찾았으며, 부스를 방문한 다수의 바이어들과 참가팀의 비즈니스 미팅도 활발히 진행됐다.

진흥원 손병선 원장직무대행은 BIC 2026을 위해 힘써온 참가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충청권 공동관 참가는 지역을 넘어선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게임사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충남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