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동절기 합동점검 완료

[뉴스다컴] 강릉시는 경포동 일대 4.11강릉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동절기대비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강릉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강릉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난 11월 11일~12일 이틀동안 4.11 강릉(경포동 일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는 미복귀 이재민(66세대)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소방, 전기 안전 점검 및 입주민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행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조치하여 다가오는 겨울철 이재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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