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제8회 2026 미래직업상상 한마당’ 개최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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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와 AI·에듀테크 결합한 창업·창직 모의 체험 및 모의투자 프로그램 진행
▲ ‘제8회 2026 미래직업상상 한마당’

[뉴스다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관내 21개 중학교 2학년 학생 55명을 대상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공동 운영하는 ‘제8회 2026 미래직업상상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 55명이 4~5명씩 팀을 구성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위한 창업·창직’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제 사업화 과정을 모의 체험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게 된다.

지난 8월 29일 행사 첫날에 학생들은 일상 속 사진과 사례를 관찰하며 주변의 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는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누가 무엇때문에 어려움을 겪는가’의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와 연결해 해결 과제를 탐색했다.

특히 학생 주도의 문제 발굴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정신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8월 29일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창업가정신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9월 4일 AI·에듀테크 활용 아이디어 구체화 및 MVP·비즈니스 모델 개발 ▲9월 5일(토) IR(투자유치) 피칭과 모의투자, 최종 발표 및 시상식 순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모의투자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학생들이 타 팀의 창업 아이디어에 직접 투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다 투자를 받은 팀에게는 ‘우수 IR 피칭상’, 높은 투자 수익을 거둔 팀에게는 ‘우수 투자자상’을 수여하며, 심사를 통해 영역별 우수팀과 협력태도를 평가하는 ‘한마당상’도 시상한다.

이번 한마당은 사회 문제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IR 피칭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모의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구 교육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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