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회전교차로 칼라라인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 |
[뉴스다컴] 영월군은 전국 최초로 회전교차로 출구 방향 표시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영월군 건설과 도로팀에서는 남면 연당리 국도38호선 나들목과 접한 회전교차로에 출구 방향 표시를 위한 칼라라인을 설치했다.
남면 연당리 회전교차로는 국도38·59호선과 지방도88호선 등이 연결되는 주요 관문으로 회전교차로 진·출입 연결로가 6개가 설치되어 있었다.
영월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회전교차로에 출구 방향 표시를 통하여 교통사고 방지에 기여하고, 금번 남면 회전교차로 칼라라인 설치로 운전자의 차량 운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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