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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환경감시단 단체사진 |
[뉴스다컴] 양양군은 개학기를 맞아 18일 양양읍 일대 학교주변의 유해업소 중심으로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민·관 함동 점검 및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양양군에서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처음 지정된 양양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선황) 유해환경감시단 단원 30여명과 양양군 청소년수련관, 속초경찰서가 참여했다.
이들은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등을 지도점검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모바일 신분증 검증방법 안내 홍보문을 배포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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