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청정 강원축산의 우수성을 알리다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6 14: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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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품평회·시상식, 한우 구이터, 소비자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
▲ 2026년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시상식

[뉴스다컴] 농협 강원본부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6년 제51회 강원축산경진대회’가 9월 4일 강릉 남대천 단오행사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51회를 맞은 강원축산경진대회는 196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로, 도내 축산농가의 가축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강원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산 행사다.

이날 강릉가축시장에서 열린 한우 암소 품평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의 예비심사를 거쳐 선발된 한우 35두가 출품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암송아지 부문 박시덕 농가(홍천군) ▲미경산우 부문 이도재 농가(정선군) ▲경산우 1부 김흥수 농가(원주시) ▲경산우 2부 장재록 농가(강릉시) ▲경산우 3부 유대환 농가(영월군)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15일 열린 심사에서는 고급육 부문에 이정재 농가(양구군), 출하성적 부문에 이봉철 농가(횡성군)가 최우수 농가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강원축산경진대회는 청정 강원축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축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원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높아지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산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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