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사랑학교,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보치아·탁구·조정 종목서 빛나는 성과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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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과 성장의 무대에서 값진 결실 맺다’
▲ 현장 사진

[뉴스다컴] 한사랑학교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전국 무대에서 보여줬다.

특히 보치아 종목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우승과 함께 대회 6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나강민, 중학부 신은진, 초등부 송은성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고등부 이희망과 중학부 노연호 학생은 동메달을 수상했다. 단체전에서도 나강민·송은성 학생이 은메달, 신은진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탁구 종목에서도 두드러진 성과가 이어졌다. 고등부 정시은 학생은 단식 동메달, 복식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조정 종목에서는 중학부 김가현 학생이 1,000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 성과는 학생들이 꾸준한 훈련과 협동을 통해 이뤄낸 결과로, 장애학생 체육의 가능성과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봉환 교장은 “학생들이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를 통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사랑학교는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와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확대하며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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