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14일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가 양성과정을 실시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이 수강생 격려차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다컴] 울산 동구가 11월 14일 오전 10시 동구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마을공동체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을활동가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11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마을공동체 이해 및 우수사례, 소통의 리더십, 마을 활동 방향 공유 등 총 3회 과정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준과 역량에 맞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마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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