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원봉사회, 영덕군 산불 피해지역에 성품 기탁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7 12:30:49
  • -
  • +
  • 인쇄
▲ 충주 다원봉사회 권성용 대표(왼쪽 두 번째)와 회원들이 김광열 영덕군수(가운데)를 만나 성품 기탁을 기념하고 있다.

[뉴스다컴] 충북 충주시에 있는 다원봉사회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의류 500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회 권성용 대표는 “축산면 출신으로서 지금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고향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기탁 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