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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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방문형 맞춤 교육으로 건강한 미디어 습관 형성 및 가족 소통 지원
▲ 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뉴스다컴] 거창군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1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학업 집중력 저하와 생활 습관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을 길러주고, 가정 내 소통을 늘려 가족 간 친밀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중물배움터협동조합 및 리담심리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강사 연계와 교육 콘텐츠 지원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스마트폰 사용 습관 점검과 조절 상담 ▲아동 맞춤형 미디어 이용 가이드 제공 ▲보드게임을 활용한 가족 소통 활동 교육 ▲가정 내 실천 미션 제공 등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가정 방문 중심의 실천형 교육으로 진행돼 아동 개인의 미디어 이용 습관 개선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건강한 가정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스마트폰 과의존은 아동의 정서와 사회성, 생활 습관 형성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 스스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는 힘을 기르고 가족 간 공감과 대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사례관리 기반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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