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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설천면 심곡~두길 국도37호선(제6차 국도.국지도 |
[뉴스다컴] 무주군의 ‘국도 37호선 설천 심곡~두길 2차로 개량 사업’ 추진이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탄력받게 됐다. 이는 무주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기반 시설 확충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무주군은 후속 행정절차 진행과 설계·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도 37호선 설천 심곡~두길 2차로 개량 사업은 국도 37호선 설천면 심곡리에서 두길리까지 총 8.4km 구간의 도로 선형과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것으로,
도로 굴곡이 심하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산악 지형의 특성을 개선하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는 한편, 영호남 교통망을 개선하는 효과를 불러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구천동 관광특구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구간은 라제통문을 비롯해 덕유산과 구천동계곡,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주요 관광지가 연결되는 핵심 도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는 단순히 도로 하나를 개량하는 사업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삶터이자 관광지로서 무주군의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의 문으로 들어간 것”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연구원이 함께 머리를 맞대 이뤄낸 결실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 설천 심곡~두길(국도 37호) 2차로 개량 사업에는 국비 1,026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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