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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등 교(원)장 480여 명과 미래교육 방향 공유 |
[뉴스다컴] 경북교육청은 29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장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하반기 유‧초등 교(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정책 방향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학교관리자의 미래교육 리더십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먼저 KAIST 서용석 교수가 ‘인공지능(AI) 시대, 일과 직업의 미래 그리고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인공지능(AI)이 일과 사회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학교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미래사회와 교육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성인지 감수성 향상 연수는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일상의 이야기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직장 내 성희롱과 성차별 예방, 괴롭힘 방지, 상호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학교관리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의 시간’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사전에 접수한 질문과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임종식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5대 핵심 영역인 △인공지능(AI) 전환 △맞춤성장 △안심학교 △지역상생 △공감행정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의 역할, 교육 현안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어려움과 학교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수렴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교육청과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해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완성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있다”라며, “학교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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