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학생 맞춤형 읽기 지원' 전문성에서 시작된다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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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읽기 부진 학생 맞춤 지원 위한 읽기전문가 교육 직무연수 운영
▲ 2026년 읽기전문가 교육 직무연수

[뉴스다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난독 및 읽기 부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에서 초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읽기전문가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읽기장애와 난독 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읽기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총 30시간의 이론·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읽기장애 이해를 비롯해 음운인식, 문해평가, 읽기이해력, 문해중재프로그램 실제, 읽기유창성 등 총 1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난독 학생 지도 교사와 1:1 맞춤형 읽기학습프로그램 참여 교사, 읽기전문가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등이 참여해 학생의 읽기 특성을 진단하고 맞춤형 읽기 지도 방법을 익힌다.

참가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의 읽기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도 역량을 높이고, 교실 현장에서 난독 및 읽기 부진 학생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갖추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읽기전문가 교원을 양성하고 난독 및 읽기 부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읽기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해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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