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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청 |
[뉴스다컴] 서귀포시는 여성어업인의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사업비 37,450천 원을 투입하여, 올해 10월 31일까지 ‘여성어업인을 특화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어업활동으로 근골격계 질환, 골절위험, 심뇌혈관계 질환, 청력이상 등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어업인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질병 예방과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거나 '어업인 확인서 발급규정'에 따른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자이다.
검진은 도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한라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여성어업인의 작업 특성과 관련성이 높은 6대 근골격계 질병, 골절위험, 뇌심혈관계질환 위험, 청력이상 평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건강검진비는 20만 원 한도 내에서 서귀포시에서 90%를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대상자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어업인은 사업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또는 관련 부서를 통해 대상 여부와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여성어업인은 반복적인 작업과 장시간 노동으로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번 특화건강검진을 통해 여성어업인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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