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름다운 협업 전시 개최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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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제주장애인미술공모전- 꿈나래 수상작 전시' 포스터

[뉴스다컴]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박물관의 참여 계층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포용성을 넓히기 위해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을 잡고 특별한 협업전 '제6회 제주장애인미술공모전- 꿈나래 수상작 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나래 공모전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장애인문화예술육성 및 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미술에 관심있는 장애 학생 및 성인 장애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공모전은 3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작품을 공모한 결과, 학생부 50점, 성인부 90점 등 총 140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 4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개막 당일 7월 16일 오후 3시에는 감귤박물관 1층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수상자와 가족, 도내 주요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은강 바이올리니스트와 진영순 피아니스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주특별도지사상 및 도의회의장상, 도교육감상, 제주·서귀포시장상 등 총 40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상식 직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획전시실로 이동해 수상작을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관계자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순수한 열정과 예술적 시선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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