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해 주민 목소리 청취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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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권역별 표적 집단 면접조사 실시…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 주력
▲ 제주시청

[뉴스다컴] 제주시가 향후 4년간의 복지 정책 이정표가 될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본격적인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제주시와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8일과 5월 28일 이틀간,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표적집단 면접조사(FGI)’를 실시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주시의 지역 특성과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법정 계획으로 4년마다 수립된다.

이번 FGI는 지역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 방향 설정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는 지역적 특성을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동부권·서부권·동지역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권역별로 각 10명 내외의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인터뷰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권역별 지역주민 의견 수렴 ▲지역사회 주요 문제 및 미충족 욕구 발굴 ▲제6기 계획에 포함될 세부 사업 아이디어 도출 등이다.

제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제주시 복지 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며, “이번 FGI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가감없이 반영하여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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