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 작은도서관 함께 하는 ‘그림이 되는 순간’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1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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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름작은도서관서 프로그램 개강
▲ 작은도서관 함께 하는 ‘그림이 되는 순간’

[뉴스다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작은도서관 지원(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그림이 되는 순간) 프로그램을 운주름작은도서관에서 개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총 4회 과정으로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한 미술 체험이 이루어지며 첫 시간에는 모사와 꼴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본 강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취미 미술활동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도서관을 문화의 장으로 인식해 자주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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