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
[뉴스다컴] 정선군은 11월 한달간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리스타트 캠페인: 알코올 멈추면 #____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절주 캠페인을 추진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1월을 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지정, 음주폐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하여 정선군을 ‘2023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 지역사회 합동 캠페인 대상 지자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7일과 9일 각각 ‘제22회 양성평등대회’와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 참여자 및 22일 ‘건강한 직장만들기 프로그램’ 대상 정선소방서 직원, 정선군보건소 및 7개 보건지소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음주위험 체질을 검사하는 체험형 캠페인을 실시했다.
29일에는 군청에서 출발하여 정선아리랑시장까지 보건소 직원,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직원 및 봉사동아리 학생 등이 참여하여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금주 문화 조성 캠페인도 개최했다.
정선군은 군민들의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음주폐해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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