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 |
[뉴스다컴] 동해시는 2024년 더나은교육지구사업으로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은 플로리스트, 보컬트레이너, 조향사, 이모티콘작가, 파티쉐, 네일아트, 바리스타, 페이퍼플라워아트 등 8개 분야의 직업군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진로 가치관을 확립하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통하여 진로직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11월 19일부터 하랑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6개 중학교 620여명의 학생들이 총 24회에 걸쳐,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체험에 도전해 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체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적극적 탐구와 창의적 접근으로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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