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
[뉴스다컴] 횡성청소년문화의집은 30일 둔내면 우용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30명과 함께 지역 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초・중・고 동아리 학생들이 연합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효’를 익히며 세대 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2명의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떡케이크를 간식으로 전해 드리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K-팝 댄스와 우쿨렐레 악기 연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물해 드렸다.
김홍석 관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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