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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제2차 충청북도 인권(강사) 역량강화 교육 |
[뉴스다컴] 충북도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KTX 오송역 선하마루에서 ‘2025년 제2차 인권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인권강사 및 도민을 대상으로 인권 현안과 제도, 그리고 세계인권선언문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고 지역 인권교육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
현재 충청북도에는 총 81명의 인권강사단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은 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노동·노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영대 충북도 도민소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강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민의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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