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통영시 문화상’ 시상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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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부문 극단 벅수골 대표 장창석 수상
▲ ‘제21회 통영시 문화상’ 시상

[뉴스다컴] 통영시는 지난 1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2회 통영시민의 날’기념식 행사에서 제21회 통영시 문화상 수상자를 시상했다.

제21회 통영시 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극단벅수골 대표 장창석은 1981년 통영을 대표하는 민간극단 ‘벅수골’의 창단 동인으로 참여한 이래, 40여 년간 연극 연출가이자 극단 대표로 활동하며 지역 연극의 맥을 굳건히 이어온 통영 연극계의 산증인이다.

특히 장창석 대표는 통영전국소극장 축제(2005년 창설)와 이를 확대한 통영연극예술축제(2008년)를 매년 개최해 2021년부터 6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대표 공연 예술제로 선정되는 등 통영연극의 예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섬마을 순회공연(2006~2014년) 및 통영 지역 생활문화공동체 마을만들기 사업(2009~2016년)을 추진해 제한된 무대를 넘어서 연극의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러시아 1개 단체, 이탈리아 7개 단체, 리투아니아 2개 단체, 체코 1개 단체 등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예술교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통영시 문화상은‘통영시 문화상 조례’에 따라 향토문화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매년 예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3개 부문에 대해서 후보자 추천을 받아 통영시문화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명(법인·단체를 포함)의 수상자를 선정해‘통영시민의 날’기념식에서 시상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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