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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신태인도서관 강좌 운영 |
[뉴스다컴] 정읍 신태인도서관이 ‘홍길동전’과 ‘춘향전’ 등 익숙한 고전을 원문으로 읽고 작품 속 웃음과 풍자를 살펴보는 강좌를 연다.
‘동양 고전 읽기’ 강좌는 시민들이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작품을 직접 읽으며 옛사람들의 생각과 당시 사회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품의 내용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고전 산문을 전공한 김도형 전북대학교 국문학과 교수가 맡는다.
‘홍길동전’, ‘춘향전’, ‘양반전’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작품의 원문을 회차별로 읽고, 각 작품이 쓰인 배경과 시대적 의미를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수요일 오후 1시에 총 5회 진행된다.
정읍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태인도서관에 전화하거나 정읍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일상에서 오랜 시간 읽혀 온 작품의 가치와 생각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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