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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컴]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감문화 및 교육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11월 주말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사랑 문화의집 11월 주말강좌는 오는 11월 5일 , 11월 12일 이틀 간 운영되며, 11월 5일은 '펫용품 만들기', 11월 12일은 '가을, 곶자왈과 숲 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된다.
'펫용품 만들기'강좌는 가족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수제간식을 만들어 보면서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자재를 함께 알아보고 직접 만들며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가을, 곶자왈과 숲 이야기'는 교래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가을 곶자왈 숲속에서 서로 공생하며 살아가는 식물 이야기와 곶자왈 안에서 제주도 선조들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은“시민의 삶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누구나 쉽게 학습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은 영어회화, 생활요가, 한국무용 등 12개 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잠재능력 계발을 위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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