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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교하도서관, 시인과 함께 한 권의 시집을 읽다 |
[뉴스다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7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교하도서관에서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 ‘시인과 시집 한 권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인과 시집 한 권 읽기’는 교하도서관 상주작가와 함께 시집 한 권을 끝까지 읽으며 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성인 대상 독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유병록 시인의 '우리는 멸종하지 않는다'(창비, 2026)를 6주간 함께 읽고, 시를 소리 내어 낭독하며 인상 깊은 구절과 감상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시간에는 저자인 유병록 시인을 초청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하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시를 읽는 방법을 제시하고, 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말반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직장인 등 평일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미정 교하도서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짧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시의 매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며 “한 권의 시집을 천천히 읽어가는 경험을 통해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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