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수해 이재민에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실시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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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면 이재민 6가구의 이불․의류 세탁
▲ 안동시, 수해 이재민에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실시

[뉴스다컴] 안동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이재민의 생활 불편을 덜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2일 일직면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는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차량으로 취약계층과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방문해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수해로 오염된 이불과 의류를 현장에서 수거해 세탁․건조한 뒤 각 가정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침수 피해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6가구에 이불 12채와 의류 약 80벌의 세탁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세탁물 수거와 분류, 운반과 전달을 도우며 이재민의 불편을 덜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이재민은 “침수된 이불과 옷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직접 찾아와 깨끗하게 세탁해 줘 큰 위로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동세탁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피해지역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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