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귀농귀촌영농기술 교육 장면 |
[뉴스다컴] 논산시가 오는 5월20일까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의 조기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를 실시한다.
귀농귀촌인 수요에 부응하여 ▲선배 귀농귀촌인 정착 사례 ▲논산시 귀농귀촌지원 정책 안내 ▲논산농업 및 농업기술센터업무 소개 ▲딸기, 상추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농지 침수 유형 안내 ▲스마트팜의 이해 등 맞춤형 교육 구성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의 농업 현장과 논산 11경인 종학당,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을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술센터 내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작목 재배에 대한 기초영농술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기술 보급확대와 청년농 창업 등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은 매년 예비 귀농인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도모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제공을 통해논산농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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