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22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 전달

▲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행사

[뉴스다컴] 삼척시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7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22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식품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동 마을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라면, 김, 참치캔, 즉석국 등으로 식품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삼척시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영록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나누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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