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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2일 문화원에서 개최된 수료식 모습. |
[뉴스다컴] 태안군이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전담할 ‘태안형 안전전문감시원’ 양성에 성공하며 현장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군은 지난 22일 태안문화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태안발전본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안전전문감시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과정을 마친 40명에게 수료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급증한 산업현장 내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을 전문가로 양성해 실질적인 채용까지 연결하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사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를 절반씩 분담해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 123명이 수료하고 100여 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상반기에도 40명의 교육생이 열정적인 노력 끝에 수료증을 받게 됐다.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4일간 총 24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신호수, 유도원, 화재 및 밀폐감시원 등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5개 전문 과목을 다뤘다.
이에 더해, 군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 알선과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집중적인 사후 관리에 나선다. 특히 태안발전본부 내 건설 현장에 안전 인력으로 우선 채용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을, 기업에는 숙련된 인력을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민·관 협력 안전망을 바탕으로 지역 고용 안정과 안전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력들이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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