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회의는 일방적인 자원 연계를 넘어 행정, 복지, 의료, 교육, 치안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주관 기관인 고창군가족센터를 비롯해 ▲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인재양성과 드림스타트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등 총 8개 기관의 실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창군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기 위한 ‘기관 연합 발굴 체계’가 집중 논의됐다.
특히 경제적 빈곤, 정신질환, 아동 방임, 범죄 피해 등 복합적인 위기(Multi-Needs)를 겪고 있는 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의 전문 분야별 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가구에 촘촘하게 동시 매칭하는 ‘다부처 통합 맞춤형 서비스 지원’ 공조 방안을 구체화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가정은 단일 기관의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통합 안전망을 가동하여 복지 그늘에 방치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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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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