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필리핀 미나시와 ‘원스톱’ 인력망 가동

이지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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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표단 방문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협력 강화
▲ 완주군청

[뉴스다컴]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국인 필리핀 일로일로주 미나(Mina)시 대표단을 맞이해 본격적인 교류 일정에 돌입했다.

필리핀 미나시 부시장을 비롯한 10명의 대표단은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완주군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대표단의 전체 방한 일정(7월 5일~11일) 중 양 지자체 간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핵심 일정으로 편성했다.

이번 초청은 미나시와의 우호 교류 증진과 상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완주군 농업 현장 시찰에 동행해 현지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 실태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미나시 대표단은 완주군과 함께 한층 더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근로자 선발부터 입국, 근무, 출국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협조 시스템을 공고히 해 무단이탈 없는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군 농업 일손에 큰 보탬이 되는 미나시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근무 환경과 복지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양 지자체 간의 고도화된 인력 관리 협력 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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