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릉시청 |
[뉴스다컴] 강릉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 542톤을 추가 확보한다.
2025년산 공공비축미 품종은 해들, 알찬미 2품종이며, 1차 배정 1,007톤, 추가배정 542톤을 배정받아 총 1,549톤을 매입한다.
시는 현재까지 산물벼 404톤을 매입했으며, 건조벼는 11월 중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에서는 자체 수매를 통하여 총 2,649톤 (강릉농협 1,619톤, 사천농협 1,030톤)을 매입하고 있다.
수발아 벼에 대해서는 시, 농협, 품질관리원이 3차 협의회를 통하여 ▲농가는 조기수확 및 건조를 ▲농협은 건조벼 보관 및 산물벼 수매 확대를 ▲품질관리원은 신속한 등급결정 및 검사를 ▲강릉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신속한 피해벼 매입을 요청키로 했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최근 강우가 지속되고 있으니 농가에서는 빠른 시일 내 수확을 완료하여 건조,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수발아 벼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피해 벼로 매입할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저작권자ⓒ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